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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대구광역시교육청, 다문화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을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8일(월)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어 학급에 들어가지 못한 외국인 학생과 국내 출생 다문화학생 중 한국어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유치원생 (만 5세)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생 1~3명 당 한국어 강사 1 명이 편성되어 학생의 한국어 능력에 따라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주 2~3회 (1회당 50분), 연간 총 60~90회에 걸쳐 학교 방문형 교육으로 진행될 ...04-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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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전북교육청, '찾아가는 1:1 한국어 교육' 다문화학생 지원사업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1:1 한국어교육'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문화 적응과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영된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다문화학생은 9281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약 4.59%를 차지하며,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교육청은 유·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04-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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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서울교육청, 다문화 학생 신학기 지원사업 운영
서울시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다+온센터)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학생을 돕기 위해 2024학년도 신학기 지원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다문화 학생 신학기 지원 프로그램은 다문화 학생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자 학교·교육청·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만든 프로그램이다. 센터 측은 △맞춤형 순회 상담 △한국어 교육 △다국어 번역본 문화이해교육 워크북 배포 △학교 적응 지원 △모든 학생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03-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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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112 신고 통역 서비스, ‘영어·중국어’ 24시간 운영
경찰청은 18일부터 ‘112 신고 외국어 통역서비스’를 24시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관광객,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의 112 신고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6월부터 이미 통역 수요가 가장 많은 2개 외국어인 영어와 중국어 통역 요원 4명을 채용해 평일 주간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서비스를 운영해왔었다. 약 9개월간 시행한 결과, 통역 서비스를 별도로 연결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비교해 보았을 때 외국인 대상 112 신고 접수와 현장 출동 시간이 단축돼 현장 대응력이 향상되...03-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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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실패한 사장님들,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세요!”
2024년 재도전 힐링캠프는 재기를 원하는 중소기업경영자 및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희망하는 청년세대도 대상으로 한다. 죽도 연수원에서 4월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합숙으로 진행되며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과 함께하는 에코힐링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한계극복 체험을 통한 자신감과 기업가정신 회복을 목표로 하며, 재도전 성공을 위한 사례학습 및 전문가 개별 컨설팅도 이루어질 예정이다.02-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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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교육부,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시간당 장학금 1500~3000원 증액
다문화·탈북학생을 멘토링 해주는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시간 당 장학금 1500~3000원 가량 늘어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4학년도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은 대학생·대학원생을 멘토로 활용해 다문화·탈북학생의 기초학습과 언어 교육, 학교생활 적응 등을 돕는 사업이다. 멘토로 참여한 대학생들은 활동 시간당 1만2500원~1만4000원의 장학금을 지급 받는다.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1월 기준 11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02-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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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이랜드재단, 자선플랫폼 '에브리즈' 운영을 통해 수원시 내 다문화가정 돕는 사회공헌 모델 조성
이재욱 이랜드재단 본부장은 "이랜드재단은 수원시 내 공공기관, 민간기업, 교회 등과 연대를 통해 각 단체가 보유한 자원을 연결하고 사회공헌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며 "이랜드재단이 운영하는 자선플랫폼 '에브리즈'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물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어려운 이웃이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장세정 스파오 브랜드장은 "수원시 다문화가정을 위해 웜테크(발열내의)를 이랜드재단과 함께 후원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가치 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스파오는 지역 ...02-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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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노원구,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에게 열린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 다가온(ON) 사업 운영
노원구가족센터(센터장 장사열)에서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주민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및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사업(이하 다가온(ON)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이 서로 교류하며 밝게 ON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다가온(ON) 사업에서는 결혼이민자, 가족, 부모와 그 자녀 등 아동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함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01-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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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국립 군산대-서울대, 다문화가족 힐링 프로그램 운영
국립군산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과 협업해 지역 다문화가족 대상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군산대와 서울대학교 학생단원 30명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0여 명의 군산지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꿈찾기 프로그램, 로드맵 설계, 힐링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군산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학생이 지역을 뛰어넘어 매주 온라인 회의를 통해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대학 간 학생교류 및 네트워크를 활성화 계기를 마련했다.01-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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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다문화 Together 김장 나눔 행사'로 함께하는 겨울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11월 인천문화센터에서 '다문화 Together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주여성 및 외국인 노동자들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다. 김장철에 맞추어 이루어진 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우리나라 고유의 김장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국의 정(情)을 나누고자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가까이 사는 이웃 간의 어울림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담근 김치를 인천지역 내 홀몸 어르신, 결혼이민자 가정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이민자들은 ...01-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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