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우리도 여행주간에 떠나볼까?

2016년 봄 여행주간,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016.04.11 15:25 입력

<p>  </p><div><p><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width="598" align="absmiddle" src="http://www.asiantimes.kr/PEG/14619109500995.jpg"></div></td></tr></tbody></table><p> </p><p> </p></div><p> </p><p>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5월 1일(일)부터 14일(토)까지 14일간 한국관광공사와 정부부처, 전국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함께 '떠나세요, 봄이 있는 이 땅으로'라는 표어로 ‘2016 봄 여행주간’을 시행한다.</p><p> </p><p>지난 2014년 봄부터 ‘관광주간’을 봄과 가을로 나누어 시행해 오다 올해부터는 국민들이 다가가기 쉽고 더욱 편안한 느낌을 주는 ‘여행주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여행주간 동안 범국민적인 여행 분위기를 조성해 여름철에 집중된 국내여행의 수요를 분산할 계획이라고 문체부는 밝혔다.<br>  <br>문체부는 이번 봄 여행주간을 맞아 전국 17개의 대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전국 12,000여 개 업소에서 다양한 할인을 진행해 관광객들의 여행 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전국 관광지와 관광시설 등은 무료로 개방하거나 최대 50%까지 요금을 할인한다. 또한 유관기관 및 민간과 협업하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봄의 절정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코스들을 소개한다.</p><p> </p><p>  </p><div><p><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www.asiantimes.kr/PEG/14619109584166.jpg"></div></td></tr></tbody></table><p> </p><p> </p></div><p> </p><p>이번 ‘여행주간’에서 눈에 띄는 것은 5월 첫째 주 토요일인 5월 7일을 ‘연인의 날’로, 5월 둘째 주 토요일인 5월 14일을 ‘아내의 날’로 지정하여 연인 및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국내 관광지를 엄선했다는 점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봄 관광주간이 시행된다는 점을 고려했다.<br><br>여행주간 프로그램과 이벤트, 할인, 여행정보 등 상세한 내용은 여행주간 공식 홈페이지(<a href="http://spring.visitkorea.or.kr)">http://spring.visitkorea.or.kr)</a> 또는 여행주간 공식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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