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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권위주의에 대한 나의 고찰
미얀마어 [아나အာဏာ(āṇā)]는 “명령, 지휘, 권위, 권력 order, command, authority”의 뜻을 가진 빨리어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photo미얀마 사회를 한 번 생각하면 아래에 제시한 단어들 중에 하나 정도는 누구나 접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독재 정부(국가), 독재주의, 권위주의, 절대주의, 독재 폭군, 전체주의, 권력” 등의 단어들이다. 먓은 칼럼에서 “위에 제시된 단어들의 본뜻을 미얀마로 바꿀 때 본뜻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라고 했다. 과연 그런가. 이 단어들의 본뜻과 미얀마어로 바꿀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분석해 보았다.
나눌 수 있어서 더 행복한 삶, 자원봉사
남을 도와주는 일이긴 하지만 내가 더 많이 얻고 배운다
photo우리가 살면서 할 수 있었던 일들을 알아보면 셀 수 없을 만큼 많을 것이다. 생활을 위하여 꼭 해야 하는 의무적인 일부터, 꼭 해야 하는 일이 아닌 하지 않아도 되는 무의미한 일들 그리고 남이 원해서 해야만 하는 일, 자신 스스로가 원해서 하는 일 등 무수히 많을 것이다. 본인 또한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면 그리 넉넉하고 여유로운 생활은 아니었지만 대부분 누구나 그렇듯이 제 역할을 다해야 하는 의무적인 일상 안에서 허둥대며 살았던 것 같다, 때로는 권태롭고 지쳐서 빠져나갈 탈출구를 찾으면서 말이다. 그런데 어느 날...
다문화 브랜딩이 필요한 시대
아직 다문화사회가 낯설고 어색한 사람들에게
photo지난 여름, 수원역에 약속이 있어 광장을 지나가는데, 깜짝 놀라 뒷걸음질 쳤습니다. 수원역 광장에는 우리나라 사람들보다는 동남아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 앉아 햇살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동남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처음 봤습니다. 내가 마치 동남아의 어느 역 광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라, 나는 당황해 하면서 그들 옆을 지나갔습니다. 나와 비슷한 얼굴이지만, 뭔가 다른 느낌의 표정이었습니다. 그들의 언어도 나와는 달랐습니다. 아직은 이런 다름이 나에게는 ...
코로나19 팬데믹, 비상시기를 지나며
더 이상 먼 이국에서 온 이국인들이 아닌 내 이웃의 일원으로 함께 일상을 나눠야 하는 이웃으로의 인식 전환이 꼭 필요하다.
photo2020년 1월 어느 날, 근무 중이던 유치원에서 휴원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나의 코로나19는 시작되었다. 졸업과 입학 일정이 있는 그 해 2월은 그간의 일상이 깨지는 시작이었고, 그 긴장감은 매일 매일이 살얼음판이었다. 지금은 일상화 된 비대면 수업과 졸업식 등의 행사를 처음 실행해야 하는 어려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였다.
용어가 바뀐다고 사회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다문화’와 ‘상호문화’ 사이에서
photo다문화, 다문화사회, 다문화주의, 상호문화, 상호문화주의, 그리고 이주민까지…. 용어가 바뀌는지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새로운 제도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 주변에 이 단어들의 차이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또 용어가 바뀐다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바뀔 수 있을까?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제도를 보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모델을 찾아 적용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용어의 변화가 반드시 인식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까?’를 자문해 본다.
다문화주의와 한국 사회를 바라보며
인문학을 기반으로 바라본 다문화에 대한 재정의의 필요성 제안
photo현재 우리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는 온갖 형태의 차별과 불평등, 편 가르기, 고급 정보의 독점 등은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진전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우리 사회는 다문화주의가 사회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차별금지는 물론 평등의 제도화, 사회적 인식 변화, 소수자에 대한 지원, 기회의 평등을 통해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를 위한 조건, 과정, 결과의 평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다문화 정책 및 프로그램에 관여되어 있는 사람들은 다문화에 대한 소극적 개념에서 적극적 개념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지속가능한 다문화 사회
photo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국제적, 국가적, 지역적, 개인적,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세대 간, 계층 간 모든 영역에서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다. 지역사회 의제 해결 중심으로 학습하고, 실천하고, 의제 해결을 위한 마을공동체 연대가 중요해졌다. 또한, 이의 핵심 동력으로써 교육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를 위해 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허브(hub) 역할을 담당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와 같은 기관들이 지역사회에서 뿌리내려야 한다. 지역공동체 연대와 협업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
다문화사회 강국으로 가는 대한민국에 길을 묻다
photo험준한 산을 넘어갈 때 혼자서는 절대 넘어설 수 없다. 함께하는 동역자가 있어야만 넘어갈 수 있다. 우리나라는 지금 험준한 산 중턱에서 숨을 헐떡이며 산을 오르고 있다. 어디로 어떻게 누구와 갈 것인가를 고민하고 함께할 사람들에게 내 짐을 나누어서 협력해야 할 사람이 필요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외국인 비율이 전체 인구 5%를 넘으면 다문화사회라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는 多文化家族(다문화가족)에서 多文化社會(다문화사회)로 진입한 나라이다. 다문화(多文化)가 공존하는 사회(社會) 다양한 문화와 인...
비빔밥 : 비빔인 – 다 함께 하나 되는 세상을 말하다
photo지금의, 내일의 대한민국을 생각해 본다. 대한민국은 단일민족이라고 우리는 역사를 통해 귀가 따갑게 듣고 이를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아마 앞으로도 그렇게 살지 않을까? 과연 그럴까? 지금 주변을 돌아보자. 나와 다른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지하철에서 시장에서 백화점에서 서울에서 멀리 제주도까지. 그런데 우리의 주변에 함께하는 다른나라 사람들이 여행객이나 업무로 잠깐 온 사람들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써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제 그들은 우리의 아내이자 남편이고 사위이
다름을 인정하며 어우러져 사는 대한민국
photo우리 한국 사회는 다문화사회가 되고 있다. 혼인과 취업 등으로 많은 나라의 인재들이 한국에 들어와 있다. 각기 다른 문화의 인종들이 같이 어우러져 사는 세상이 된 것이다. 이주민들은 대한민국에 와서 정착하며 공무원으로 회사원 등으로 일하고자 대학 진학을 하기도 하고, 석박사 학위를 받고자 노력하는 분들도 있다. 본인세대에는 힘들더라도 자녀세대에는 한국인으로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자녀가 초등학교를 입학할 즈음에는 한국에서 자라고 초등학교를 다녔던 한국 엄마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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