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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다문화 학생, ‘모국어로 기초학력 진단 받는다’···하이러닝, 다국어 지원: 다문화 학생 기초학력 부진 사유 판별 ‘맞춤형’ 학습 지원;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통해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국어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다국어 기초학력 진단평가’는 언어적 장벽으로 인한 기초학력 부진과 실제 기초학력 부진을 판별하는 효과적인 도구다. 이번 지원으로 다문화 학생의 학업성취도 파악이 가능해져, 학생 맞춤형 학습 지도를 할 수 있다. 진단평가 문항은 관산중학교와 서울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센터가 협력해 주요 다문화권 언어인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개발했다.

노원구가족센터 ‘조부모 양육 스트레스 해소 집단상담’: 손자녀 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기 돌봄을 위한 음악치료 집단상담 실시; 노원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심리ㆍ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해 집단상담을 다년간 실시하여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 예방 및 해결을 통한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손자녀 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음악치료를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4월부터 5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총 5회기와 3회기의 사후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부모 집단상담은 음악치료 기법을 ...

경기도 ‘독도 알리미’ 청소년 캠프 참가자 모집… 독도 탐방·역사 체험 기회: 경기도, 4월 5일까지 ‘독도 알리미’ 청소년 캠프 참가자 모집 도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경기도에 거주하는 2007~2012년 출생자 대상 독도·울릉도 탐방, 전문가 강연,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고 영토 주권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독도 알리미’ 청소년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독도 알리미’ 청소년 캠프는 독도와 울릉도를 직접 방문해 역사·문화·환경을 탐사하고, 독도 수호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독도 수호 역사와 의미를 배우고, 팀별 프로젝트로 독도 홍보영상 제작 활동을 수행한다. 캠프는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권역별로 55명씩 총 220명의 청소년을 선발한다. 남부권(6...

기아, 다문화 청소년 대상 ‘하모니움 교육’ 참여자 모집: 기아가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모니움’은 조화를 의미하는 ‘하모니’(Harmony)와 새싹이 돋다를 의미하는 ‘움트다’의 합성어로, 국내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 및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직무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

충북 보은군,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항공료 300만원: 한국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정 중 결혼 3년 이상, 자녀 1명 이상...; 충북 보은군은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결혼 이민자와 다문화 가족이 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7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항공료를 지원한다. 군에 주소를 두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정 중 결혼 3년 이상, 자녀 1명 이상에 최근 2년 간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가정이 신청 대상이다.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군은 다음 달 중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개별 ...

이디야커피, 다문화가족 대상 취업 지원 나서: 이디야커피 서울시·서울시가족센터와 다문화가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디야커피는 서울시·서울시가족센터와 7일 다문화가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이 사회에서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과 취업 지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시가족센터가 주관하며, 이디야커피가 현장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One-Stop)서비스 형태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실질적...

부천시, 다문화와 지역을 잇는 자원봉사 추진: 외국인 인력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점검 안내 자원봉사 활동 시작; 부천시는 지역 내 거주하는 다문화 및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사회봉사와 시정 참여를 지원하는 ‘외국인 인력풀’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현재 32명의 외국인 주민이 등록됐으며, 이들 중 일부는 3월 6일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사구 자원순환과와 협업해 진행되며, 중국음식점이 밀집된 심곡본동에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점검 활동에 참여한다. 외국인 인력풀 참여자들은 폐식용유 배출량 및 처리·배출 방법과 관련한 영업자 준수사항을 중국어로 통역하고 안내하는 역할...

경주시, 외국인·다문화 지원 확대: 맞춤형 서비스로 안정적 정착 돕고 지역사회 통합 강화; 경주시가 지역 내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 고려인,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아동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수혜자별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동천)에서 고충 상담과 통·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도움센터(성건), 경주YMCA(현곡), (사)외국인과동행(외동)에서는 노동, 취업, 법률, 의료, 생활 전반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충남다문화신문, 4일부터 ‘웹진으로 PC·모바일’에서 만나요: 충남도 정책코너, 센터별 안내와 지역별 뉴스 한눈에; 충남도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의 조기정착과 한글습득을 위해 추진하는 다문화신문이 '웹진'으로 4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도는 기존에 신문지면으로 발행하던 다문화뉴스를 디지털 전환 사업 일환으로 개편하게 됐다. 다문화가족의 관심도를 끌어올리고 지역사회 융합과 충남도 정책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다문화 웹진은 PC(https://dawoolimplus.com), 모바일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15개 시·군 센터별 안내와 지역별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이트도 오픈했다. 이 외에도 다국어 번역 서비스 제공, 충남도 정책 코너, ...

안양시, 다문화가정 문화 교류 및 정착 돕는 ‘한국어교육’ 개강: 3~12월, 수준별 6개반 및 토픽 준비반·야간반·석수도서관반도 운영; 한편, 이날 개강식에서는 가정폭력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한국 생활을 돕는 안전교육, 한국생활적응교육, 한국어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 안내도 이뤄졌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며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 광양 다압면 ‘지역민과 함께하는 재봉틀 문화프로그램’ 운영: 농어촌희망재단의 후원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재봉틀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봉틀을 통해 지역사람들과 소통하고, 광양시가 지원하는 문화단체를 통해 다압면 섬진마을 매화정보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소한의 부재료 및 원단과 제도 도구는 무상으로 지급되고, 다압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07-18 18:43

[복지] 구로구, 결혼이주여성 대상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개설: 서울시 구로구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되는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은 구로구에 거주하면서, 직업이 없거나 경력단절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이 미달될 경우 타 지역 거주 결혼이주여성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05-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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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경기 다문화 학생, ‘모국어로 기초학력 진단 받는다’···하이러닝, 다국어 지원: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통해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국어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다국어 기초학력 진단평가’는 언어적 장벽으로 인한 기초학력 부진과 실제 기초학력 부진을 판별하는 효과적인 도구다. 이번 지원으로 다문화 학생의 학업성취도 파악이 가능해져, 학생 맞춤형 학습 지도를 할 수 있다. 진단평가 문항은 관산중학교와 서울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센터가 협력해 주요 다문화권 언어인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개발했다.04-21 09:00

[복지] 노원구가족센터 ‘조부모 양육 스트레스 해소 집단상담’: 노원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심리ㆍ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해 집단상담을 다년간 실시하여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 예방 및 해결을 통한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손자녀 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음악치료를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4월부터 5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총 5회기와 3회기의 사후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부모 집단상담은 음악치료 기법을 ...04-02 09:00

[복지] 경기도 ‘독도 알리미’ 청소년 캠프 참가자 모집… 독도 탐방·역사 체험 기회: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고 영토 주권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독도 알리미’ 청소년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독도 알리미’ 청소년 캠프는 독도와 울릉도를 직접 방문해 역사·문화·환경을 탐사하고, 독도 수호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독도 수호 역사와 의미를 배우고, 팀별 프로젝트로 독도 홍보영상 제작 활동을 수행한다. 캠프는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권역별로 55명씩 총 220명의 청소년을 선발한다. 남부권(6...03-24 14:40

[복지] 기아, 다문화 청소년 대상 ‘하모니움 교육’ 참여자 모집: 기아가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모니움’은 조화를 의미하는 ‘하모니’(Harmony)와 새싹이 돋다를 의미하는 ‘움트다’의 합성어로, 국내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 및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직무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03-18 18:00

[복지] 충북 보은군,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항공료 300만원: 충북 보은군은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결혼 이민자와 다문화 가족이 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7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항공료를 지원한다. 군에 주소를 두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정 중 결혼 3년 이상, 자녀 1명 이상에 최근 2년 간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가정이 신청 대상이다.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군은 다음 달 중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개별 ...03-11 09:00

[복지] 이디야커피, 다문화가족 대상 취업 지원 나서: 이디야커피는 서울시·서울시가족센터와 7일 다문화가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이 사회에서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과 취업 지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시가족센터가 주관하며, 이디야커피가 현장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One-Stop)서비스 형태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실질적...03-09 10:00

[복지] 부천시, 다문화와 지역을 잇는 자원봉사 추진: 부천시는 지역 내 거주하는 다문화 및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사회봉사와 시정 참여를 지원하는 ‘외국인 인력풀’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현재 32명의 외국인 주민이 등록됐으며, 이들 중 일부는 3월 6일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사구 자원순환과와 협업해 진행되며, 중국음식점이 밀집된 심곡본동에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점검 활동에 참여한다. 외국인 인력풀 참여자들은 폐식용유 배출량 및 처리·배출 방법과 관련한 영업자 준수사항을 중국어로 통역하고 안내하는 역할...03-06 18:00

[복지] 경주시, 외국인·다문화 지원 확대: 경주시가 지역 내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 고려인,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아동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수혜자별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동천)에서 고충 상담과 통·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도움센터(성건), 경주YMCA(현곡), (사)외국인과동행(외동)에서는 노동, 취업, 법률, 의료, 생활 전반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03-06 09:00

[복지] 충남다문화신문, 4일부터 ‘웹진으로 PC·모바일’에서 만나요: 충남도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의 조기정착과 한글습득을 위해 추진하는 다문화신문이 '웹진'으로 4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도는 기존에 신문지면으로 발행하던 다문화뉴스를 디지털 전환 사업 일환으로 개편하게 됐다. 다문화가족의 관심도를 끌어올리고 지역사회 융합과 충남도 정책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다문화 웹진은 PC(https://dawoolimplus.com), 모바일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15개 시·군 센터별 안내와 지역별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이트도 오픈했다. 이 외에도 다국어 번역 서비스 제공, 충남도 정책 코너, ...03-03 18:45

[복지] 안양시, 다문화가정 문화 교류 및 정착 돕는 ‘한국어교육’ 개강: 한편, 이날 개강식에서는 가정폭력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한국 생활을 돕는 안전교육, 한국생활적응교육, 한국어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 안내도 이뤄졌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며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02-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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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년 03월 30일 발행인: 최진희 편집인: 오종문 개인정보책임자: 오종문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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