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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가족센터, 마들보건지소와 협력 진행한 다양한 문화의 전통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문화나눔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 향상 기대; 문화나눔프로그램은 대만의 전통 간식인 충좌빙, 베트남의 전통 허브 디저트 음료인 섬보르엉을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이 함께 만들어 보며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식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특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여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다른 나라에 대한 문화,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친밀감이 생겼어요. 같이 요리하고 나누어 먹는 경험을 통해 정이 쌓여서 좋았습니다.”, “음식과 음료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

코익스, KOICA-청년중기봉사단(주제:장애·인권) 국내교육 실시: 봉사단 사업 최초로 청각장애인 5명, 비장애인 5명으로 구성된 단원 파견; 단원들의 원활한 봉사활동을 위해, 코익스와 그린티처스는 7.10(수)부터 19(금)까지 국내교육을 실시하였다. 국내교육은 WFK공통과정(동영상 강의) 수강과 합숙교육(15일~19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각장애단원들의 원활한 이해를 위해 동영상 강의는 수어 및 자막이 포함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버전으로 제작 후 제공되었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합숙교육 역시 수어통역, 문자통역(속기)을 지원,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전체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부산교육청,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 교원·학부모 대입 전형 이해도 제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후 6시 30분 시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고등학생, 교사, 학부모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탈북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교원과 학부모의 대입 전형 이해도를 높여 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베트남어, 중국어 등 5개 국어로 발간한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설명회 자료집’과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 입시요강’을 활용해 설명회...

한살림-한국희망재단, 7개국 23명의 아시아 유기농업 생산자·활동가 대상 초청 연수 프로그램 펼쳐: 한살림에서의 배움과 교류의 기회가 참여자분들의 고국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길 기대...; 한살림의 고유한 과정 중심의 친환경 인증제도인 ‘참여인증’ 필지를 방문한 인도의 파울라즈 크리슈난(Paulaj Krishnan) 씨는 “인도에서는 유기농지 옆에 관행 농지가 많아 유기농을 하더라도 주변 농장에서 날아오는 농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한살림의 참여인증 시스템은 매우 인상 깊다. 우리도 여성 유기농업 협동조합연합회 차원에서 이를 도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각국 유기농 청년 농업인들이 처한 현실과 도전 과제, 그리고 서로의 농업 기술과 지식...

경기도, 자녀 가정통신문 내용이 궁금한 다문화가정이 이용할 수 있는 톹번역 서비스 지원: 가정통신문 통번역 서비스, 도내 모든 교육기관 및 다문화아동 학부모 이용 가능; 경기도가 다문화가정을 위해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의 가정통신문 (알림장 등)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통번역 서비스는 다문화가족 학부모나 아동뿐만 아니라 배포할 가정통신문 등의 번역이 필요한 도내 교육 관련 기관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도내 30개 시군 (과천 제외) 가족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몽골어, 러시아어, 영어 등 7개 언어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용산구, 다문화가정 교육 격차 해소 위한 '웰컴 투 KOREA!' 사업 본 추진: 자녀들의 학습 및 언어 수준 차이로 인해 통일된 교육 프로그램에 한계가 있어,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에서 결혼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은 용산구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다문화 가정의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용산구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에서 '웰컴 투 KOREA!'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고 30일 발표했다. 서울시 다문화 가구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용산구 다문화 가구 중 결혼이민자 비율이 약 23%로,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서울시 전체 다문화 가구의 결혼이민자 비율은 17~18%였다.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결혼 이주 여성의 88.1%가 자...

전남 강진군, "챗GPT-4o" 첨단 시스템 활용해 외국인 민원 서비스 돕는다: 베트남 출신 다문화 가정 민원인과의 업무 처리를 시연하며 ‘챗GPT-4o’의 실시간 통역 기능을 외국인 민원 처리; 강진군(군수 강진원)은 최근 늘어나는 외국인 민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선진 행정 서비스를 도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강진군은 베트남 출신 다문화 가정 민원인과의 업무 처리를 시연하며 ‘챗GPT-4o’의 실시간 통역 기능을 외국인 민원 처리에 적용한 동영상을 발표하였다. 이 시도는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이 운영하는 군 산하 공무원 4차산업 연구동아리의 제안을 적용한 것으로, 외국인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산단새일센터, 다문화 여성 경제활동 강화 위해 연수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체결: 전문인력 양성 교육, 취업알선, 심리상담 지원 등 내용 담아; 인천광역시 여성의광장은 지난 20일(월) 인천산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수구가족센터가 다문화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교육 지원 및 취업 기회 제공, 여성 근로자의 육아·가사·직장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전문심리상담 지원, 다문화 인식개선 및 건강한 근로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지원 등이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전문인력 양성 및 발굴을 위해 다문화 여성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

기초 교육부터 특화 직업훈련, 직업 연계까지...인천시, 결혼이민자 역량 제고: 다문화가족 일자리 지원사업에 4억 원 상당의 예산 투입; 4억 30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다문화가족 일자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결혼이민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인천시 내 6개의 군·구 가족센터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여성가족부 추진 사업인 이번 교육 과정은 한국에서 결혼이민자의 거주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취업 수요가 증가하고 그에 른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추진되었다. 전 교육 과정은 가족센터와 직업교육 훈련기관이 협업하여 운영하며 한국어와 취업을 위한 기본 소양 및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 이후 취업 ...

우리금융, 베트남 언어·문화체험 다문화가정 청소년 모집: 베트남 지역 '글로벌 언어·문화체험'에 참여할 다문화가정 청소년 모집;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베트남 지역 '글로벌 언어·문화체험'에 참여할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2014년부터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 나라를 직접 방문하는 '글로벌 언어·문화체험'을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은 다음 달 7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복지] 광양 다압면 ‘지역민과 함께하는 재봉틀 문화프로그램’ 운영: 농어촌희망재단의 후원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재봉틀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봉틀을 통해 지역사람들과 소통하고, 광양시가 지원하는 문화단체를 통해 다압면 섬진마을 매화정보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소한의 부재료 및 원단과 제도 도구는 무상으로 지급되고, 다압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07-18 18:43

[복지] 구로구, 결혼이주여성 대상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개설: 서울시 구로구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되는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은 구로구에 거주하면서, 직업이 없거나 경력단절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이 미달될 경우 타 지역 거주 결혼이주여성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05-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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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노원구가족센터, 마들보건지소와 협력 진행한 다양한 문화의 전통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문화나눔프로그램은 대만의 전통 간식인 충좌빙, 베트남의 전통 허브 디저트 음료인 섬보르엉을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이 함께 만들어 보며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식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특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여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다른 나라에 대한 문화,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친밀감이 생겼어요. 같이 요리하고 나누어 먹는 경험을 통해 정이 쌓여서 좋았습니다.”, “음식과 음료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08-02 18:22

[복지] 코익스, KOICA-청년중기봉사단(주제:장애·인권) 국내교육 실시: 단원들의 원활한 봉사활동을 위해, 코익스와 그린티처스는 7.10(수)부터 19(금)까지 국내교육을 실시하였다. 국내교육은 WFK공통과정(동영상 강의) 수강과 합숙교육(15일~19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각장애단원들의 원활한 이해를 위해 동영상 강의는 수어 및 자막이 포함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버전으로 제작 후 제공되었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합숙교육 역시 수어통역, 문자통역(속기)을 지원,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전체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08-02 16:09

[복지] 부산교육청,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후 6시 30분 시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고등학생, 교사, 학부모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탈북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교원과 학부모의 대입 전형 이해도를 높여 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베트남어, 중국어 등 5개 국어로 발간한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설명회 자료집’과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 입시요강’을 활용해 설명회...07-24 13:02

[복지] 김포대학교, 너나우리행복센터와 ‘다문화 미래교육’ 업무협약: 지난 15일 김포한강신도시 소재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이주민 상생 공동체인 너나우리행복센터의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김포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다문화·이주민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07-16 11:39

[복지] 한살림-한국희망재단, 7개국 23명의 아시아 유기농업 생산자·활동가 대상 초청 연수 프로그램 펼쳐: 한살림의 고유한 과정 중심의 친환경 인증제도인 ‘참여인증’ 필지를 방문한 인도의 파울라즈 크리슈난(Paulaj Krishnan) 씨는 “인도에서는 유기농지 옆에 관행 농지가 많아 유기농을 하더라도 주변 농장에서 날아오는 농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한살림의 참여인증 시스템은 매우 인상 깊다. 우리도 여성 유기농업 협동조합연합회 차원에서 이를 도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각국 유기농 청년 농업인들이 처한 현실과 도전 과제, 그리고 서로의 농업 기술과 지식...07-03 11:25

[복지]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서관 '의왕시 내손도서관' 외: 의왕시 내손도서관, 생거진천 혁신도시 도서관은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융합을 목표로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매주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 일본, 베트남의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활동들을 8/3까지 제공한다. 생거진천 혁신도시 도서관은 국제 요리사라는 다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 도서관이다. 공예 활동을 중심으로 한 2기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06-20 08:30

[복지] 경기도, 자녀 가정통신문 내용이 궁금한 다문화가정이 이용할 수 있는 톹번역 서비스 지원: 경기도가 다문화가정을 위해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의 가정통신문 (알림장 등)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통번역 서비스는 다문화가족 학부모나 아동뿐만 아니라 배포할 가정통신문 등의 번역이 필요한 도내 교육 관련 기관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도내 30개 시군 (과천 제외) 가족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몽골어, 러시아어, 영어 등 7개 언어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05-30 17:00

[복지] 용산구, 다문화가정 교육 격차 해소 위한 '웰컴 투 KOREA!' 사업 본 추진: 서울시에서 결혼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은 용산구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다문화 가정의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용산구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에서 '웰컴 투 KOREA!'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고 30일 발표했다. 서울시 다문화 가구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용산구 다문화 가구 중 결혼이민자 비율이 약 23%로,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서울시 전체 다문화 가구의 결혼이민자 비율은 17~18%였다.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결혼 이주 여성의 88.1%가 자...05-30 15:42

[복지] 전남 강진군, "챗GPT-4o" 첨단 시스템 활용해 외국인 민원 서비스 돕는다: 강진군(군수 강진원)은 최근 늘어나는 외국인 민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선진 행정 서비스를 도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강진군은 베트남 출신 다문화 가정 민원인과의 업무 처리를 시연하며 ‘챗GPT-4o’의 실시간 통역 기능을 외국인 민원 처리에 적용한 동영상을 발표하였다. 이 시도는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이 운영하는 군 산하 공무원 4차산업 연구동아리의 제안을 적용한 것으로, 외국인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05-30 11:00

[복지] 인천산단새일센터, 다문화 여성 경제활동 강화 위해 연수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체결: 인천광역시 여성의광장은 지난 20일(월) 인천산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수구가족센터가 다문화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교육 지원 및 취업 기회 제공, 여성 근로자의 육아·가사·직장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전문심리상담 지원, 다문화 인식개선 및 건강한 근로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지원 등이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전문인력 양성 및 발굴을 위해 다문화 여성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05-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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