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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세계인의 날 맞아 다문화 축제 '온가족놀이터': 25일, 개포동 대진공원에서 다문화 축제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 개최;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세계인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포동 대진공원에서 다문화 축제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강남구 다문화가정은 2022년 기준 3635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구는 세계인의 날(5월20일)이 있는 매년 5월 다문화 축제를 개최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다. 축제는 ▲지구촌 놀이터 ▲문화 놀이터 ▲체험 놀이터 ▲공연 놀이터 등 4가지 주제로 열린다.

하나투어, 글로벌 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후원 재개: 2007년 창단한 글로벌 프렌즈는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운영하는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하나투어가 글로벌 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후원을 재개했다고 21일 밝혔다. 2007년 창단한 글로벌 프렌즈는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운영하는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으로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하나투어 임직원들과 함께 농구단 후원 재개를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 글로벌 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을 후원하던 하나투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관광 업계의 타격으로 인해 후원을 중단했었다.

수원시, 세계인의 날 기념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개최: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 해당 축제는 수원 출입국 직원과 외국인청 이민자들로 구성된 해피스타트합창단 공연과 중국·일본·몽골 등 11개국 100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및 깃발퍼레이드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모범외국인 주민, 이들의 정착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다양하게 어우러진 우리’를 상징하는 오색롤케이크를 시민들과 나누는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민 자조모임 다문화공연팀의 공연과 초청 가수들의 멋진 무대로 보는 이들의 눈을 다채롭게 ...

'우리말겨루기' 세계인의 날 특집, 이주민 그림책 작가 4명 도전!: 몽골, 베트남, 일본, 키르기스스탄 출신 이주여성들이 그림책 작가가 되어 우리말겨루기에 도전장을 내밀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우리말겨루기'에서는 세계인의 날 특집으로 결혼이주여성 출신 그림책 작가들이 출연한다. 세계인의 날(5월20일)은 국민과 외국인 주민이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2007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몽골, 베트남, 일본, 키르기스스탄 출신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사회에서 문화다양성 및 이중언어를 가르치면서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 프로젝트로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최진희 대표)와 KBS강태원복지재단(유일호 이사장)

파주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위한 어린이날 행사 개최: ‘다문화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다가행군’ 함께 해; 다문화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 자리로, 2기 갑여단 간부봉사단 ‘다가행군’의 연계와 닐리파스타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다문화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다가행군’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후키하라씨는 “어린이날을 계획할 시간이 없었던 가족에게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관악문화재단, 다문화 및 장애인 가족 위한 도서관 만든다: 다문화 및 장애인 가족 맞춤 프로그램으로 배리어프리 도서관을 향해;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의 관악구립도서관이 2024 주요 비전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내걸고 도서관에서 배리어프리 (Barrier free)를 실현하고자 한다. '배리어프리'란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적응하여 살아가는 데 방해가 되는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무는 운동이다. 따라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악구립도서관에서 배리어프리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확대하여 다문화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야 왕실 김수로·허황옥 결혼식의 재현: 김해시 다문화 예비부부 결혼식이 열린다.; 김해문화재단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재현 가능한 전통 가야 방식에 근거하여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결혼식에서는 김해 시립 가야금단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페라 ‘허황옥’에서 사용된 가야 옷을 하객들이 입어볼 수 있도록 제공하기로 했다. 다문화 배경의 부부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제공하는 이 행사는 앞으로 김해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적극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 다인종의 탐구를 담다, "수아/나라": 유명 감독 아틸라 코로시, 광주, 곡성 등에서 촬영; 유명한 영화 감독이자 작가인 아틸라 코로시(Attila Koroshi)의 신작, '수아/나라'의 촬영이 마무리되었다. 작년 미국에서 전작 'LIve and Die in East LA' 가 평론가나 관람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름을 알린 아틸라 코로시 감독은 한국 사회에서의 그의 개인적인 여정을 신작 '수아/나라'에 담고 있다. 광주, 곡성, 파주, 거제 등 한국의 여러 지역에서 촬영되기도 한 '수아/나라'는 액션, 호러 장르로 단일민족국가인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 다인종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타 인종 간의 관계에 대한 감독의 깊은 ...

아시안허브 무비데이, 영화를 통해 문화다양성 이해야 시간 가져: 매월 14일은 아시안허브인 영화 보는 날; 다문화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아시안허브(최진희 대표)는 매월 14일을 무비데이로 지정하여 다양한 문화의 영화를 보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는 아시안허브의 대표 콘텐츠인 출판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영화를 감상했고, 2월에는 일본 문화를 살펴보고 오타루시와 고베시의 지역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한 영화를 감상했다. 최진희 대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각 국가의 일상의 모습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다"고 말했다. "3월에는 홍콩의 문화와 캄보디아의 문화를 동시에 접할 ...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시즌3 단원 모집…20일 접수 마감: LF그룹의 패션브랜드 ‘파스텔세상’이 3년 연속 후원하고 있는 어글리더클링 다문화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이 시즌3 단원을 모집한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농구를 통해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처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다문화 어린이들의 자신감과 용기를 키우도록 장려하기 위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시즌3 선수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은 LF그룹의 패션브랜드 ‘파스텔세상’이 3년 연속 후원하고 있는 어글리더클링 다문화 농구단으로, 협동 스포츠인 농구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다문화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공연/행사] 2017 부평모두몰 ICT서포터즈 모집: ▲부평모두몰 ICT 서포터즈 모집 공고문 부평모두몰에서는 오는 6월 21일(수)까지 제3기 ICT서포터즈를 모집 중이다. 국내 거주하는 유학생들과 국내 대학생들이 함께 SNS교육도 받고 쇼핑도 즐기면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다. 활동 내용은 모집 공고문과 같고, 아래의 방법으로 신청 가능하다. *부평모두몰 ICT 서포터즈 신청자는 아래 수강신청서 양식을 완성해서 (pr@asianhub.kr) 메일로 보내면 된다.>> 서포터즈_신청서.hwp *다운로드가 안되는 사람들...06-02 19:14

[공연/행사] 아시안허브, 결혼이주여성이 만든 ‘엄마나라 동화책’ 출판기념회 개최: 다문화전문 사회적 기업 (주)아시안허브(대표 최진희)가 주최하는 ‘엄마나라 동화책’출판기념회가 12월 29일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 ‘엄마나라 동화책’은 아시안허브의 결혼이주여성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중 ‘다문화 스토리텔러 양성과정’과 ‘다문화 일러스트레이터 양성과정’을 모두 마친 수강생들의 결과물이다.12-30 17:40

[공연/행사] 김정환 개인사진전 ‘신과의 교감’ 개최: 사진작가 김정환이 ‘신과의 교감’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희망의 빛 속에서 새들이 날아오는 신비로운 장면을 포착해 신의 음성, 신과의 나눔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하늘은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한다. 떠오를 태양을 기다린다는 것은 행복 그 자체다. 해가 떠오르면서 하늘의 전령이 날아오는 순간은 신의 형상과 음성으로 들려온다”며 “고대로부터 태양은 신의 숭배를 받아왔다. 하늘로부터 밝고 희망찬 태양이 산봉우리에서 비춰질 때 신비로운 전령의 움직임이 포착...12-28 13:28

[공연/행사] 건국대-KOICA, 개도국 농축산기술 연수 첫 석사 배출: 건국대학교 KU국제개발협력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KOICA-건국대 농축산 가공·마케팅 분야 석사과정’의 1기 개도국 공무원이 한국에서의 교육과 인턴십을 마치고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생명과학관에서 석사과정 수료식을 갖었다12-28 13:25

[공연/행사] 문체부 “외래관광객 1,700만명 돌파로 역대 최대 기록 경신”: ▲문화체육관광부 <2016 한국관광해외광고> 영상 중 올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1,700만명을 넘어선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14년에 달성한 1,420만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27일(화) 오후 3시 김포국제공항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께 외래관광객 1,700만명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이 행사에서 1,700만 번째로 입국하는 외래관광객에게 꽃목걸이를 증정한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위원회, 한국공항공사, ...12-28 13:14

[공연/행사] 아시아여성연구소, ‘모국어로 쓰는 다정다감 한국살이’ 사례집 배포: 여성결혼이민자들이 한국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을 한국어와 이들의 모국어로 함께 소개한 책자가 나왔다.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소(소장 박소진)가 여성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체험담을 엮은 ‘모국어로 쓰는 다정다감 한국살이’ 사례집 300여 부를 제작, 다문화 관련 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12-28 13:06

[공연/행사]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17 신년음악회 열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최흥식, 이하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2017 신년음악회를 1월 4일(수)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본 공연은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 해를 떠나보내고 2017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감동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12-28 13:02

[공연/행사]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평생교육 Day-휴먼라이브러리'개최: 2016년 지역별 평생학습관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행복학습센터 운영 성과물 공유회가 열렸다.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배움메이트는 각 센터당 1명씩 배치되어 활동해 왔으며, 성과 공유회에 참석하여 그 결과를 공유했다.12-28 01:43

[공연/행사] 고양이민자통합센터, 2016학년도 사회통합프로그램 수료식 및 송년회 실시: 법무부 경기8거점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가 24일 2016학년도 사회통합프로그램 수료식 및 송년회를 일산광림교회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국내이민자가 법무부 장관이 정하는 소정의 교육과정(한국어 및 한국사회이해) 0단계부터 5단계 심화과정까지 485시간을 이수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주권이나 국적취득, 체류허가 등에서 편의를 주는 제도로 2016년도 경기8거점 사회통합프로그램 수료자는 약 920여명이나 된다.12-27 18:09

[공연/행사] 아시안허브, 결혼이주여성 작가 ‘엄마나라 동화책’ 출판기념회 열어: 다문화 전문 사회적기업 아시안허브가 주최하는 ‘엄마나라 동화책’ 출판기념회 및 대학 진학상담회가 12월 29일(목)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원광디지털대학교 지하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엄마나라 동화책’은 아시안허브가 이주여성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8주간 진행한 ‘다문화 스토리텔러 양성과정’과 ‘다문화 일러스트레이터 양성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을 마친 결혼이주민 수료생들이 직접 쓰고, 그린 각국의 전래동화책이다.12-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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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행사] 용인특례시, ‘2024 온가족 다문화 축제 We are Family’ 행사 개최: 용인시가족센터 주관으로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린 이 축제는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이 화합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서는 유럽과 아시아, 북중미 대륙 14개 국가의 놀이문화 체험과 아프리카 악기, 세계 전통 의상 체험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와 함께 승마와 말 먹이 주기,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도예 체험, 그립톡 만들기, 가족 그림 그리기, 임산부 체험, 비누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되었다.05-25 16:00

[공연/행사] 강남구, 세계인의 날 맞아 다문화 축제 '온가족놀이터':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세계인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포동 대진공원에서 다문화 축제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강남구 다문화가정은 2022년 기준 3635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구는 세계인의 날(5월20일)이 있는 매년 5월 다문화 축제를 개최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다. 축제는 ▲지구촌 놀이터 ▲문화 놀이터 ▲체험 놀이터 ▲공연 놀이터 등 4가지 주제로 열린다.05-22 12:00

[공연/행사] 하나투어, 글로벌 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후원 재개: 하나투어가 글로벌 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후원을 재개했다고 21일 밝혔다. 2007년 창단한 글로벌 프렌즈는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운영하는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으로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하나투어 임직원들과 함께 농구단 후원 재개를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 글로벌 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을 후원하던 하나투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관광 업계의 타격으로 인해 후원을 중단했었다.05-22 11:54

[공연/행사] 수원시, 세계인의 날 기념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개최: 해당 축제는 수원 출입국 직원과 외국인청 이민자들로 구성된 해피스타트합창단 공연과 중국·일본·몽골 등 11개국 100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및 깃발퍼레이드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모범외국인 주민, 이들의 정착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다양하게 어우러진 우리’를 상징하는 오색롤케이크를 시민들과 나누는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민 자조모임 다문화공연팀의 공연과 초청 가수들의 멋진 무대로 보는 이들의 눈을 다채롭게 ...05-20 00:00

[공연/행사] '우리말겨루기' 세계인의 날 특집, 이주민 그림책 작가 4명 도전!: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우리말겨루기'에서는 세계인의 날 특집으로 결혼이주여성 출신 그림책 작가들이 출연한다. 세계인의 날(5월20일)은 국민과 외국인 주민이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2007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몽골, 베트남, 일본, 키르기스스탄 출신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사회에서 문화다양성 및 이중언어를 가르치면서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 프로젝트로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최진희 대표)와 KBS강태원복지재단(유일호 이사장)05-15 17:18

[공연/행사] 파주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위한 어린이날 행사 개최: 다문화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 자리로, 2기 갑여단 간부봉사단 ‘다가행군’의 연계와 닐리파스타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다문화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다가행군’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후키하라씨는 “어린이날을 계획할 시간이 없었던 가족에게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05-13 08:30

[공연/행사] 관악문화재단, 다문화 및 장애인 가족 위한 도서관 만든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의 관악구립도서관이 2024 주요 비전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내걸고 도서관에서 배리어프리 (Barrier free)를 실현하고자 한다. '배리어프리'란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적응하여 살아가는 데 방해가 되는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무는 운동이다. 따라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악구립도서관에서 배리어프리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확대하여 다문화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04-08 14:00

[공연/행사] 가야 왕실 김수로·허황옥 결혼식의 재현: 김해문화재단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재현 가능한 전통 가야 방식에 근거하여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결혼식에서는 김해 시립 가야금단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페라 ‘허황옥’에서 사용된 가야 옷을 하객들이 입어볼 수 있도록 제공하기로 했다. 다문화 배경의 부부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제공하는 이 행사는 앞으로 김해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적극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04-06 20:08

[공연/행사]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 다인종의 탐구를 담다, "수아/나라": 유명한 영화 감독이자 작가인 아틸라 코로시(Attila Koroshi)의 신작, '수아/나라'의 촬영이 마무리되었다. 작년 미국에서 전작 'LIve and Die in East LA' 가 평론가나 관람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름을 알린 아틸라 코로시 감독은 한국 사회에서의 그의 개인적인 여정을 신작 '수아/나라'에 담고 있다. 광주, 곡성, 파주, 거제 등 한국의 여러 지역에서 촬영되기도 한 '수아/나라'는 액션, 호러 장르로 단일민족국가인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 다인종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타 인종 간의 관계에 대한 감독의 깊은 ...03-21 04:00

[공연/행사] 아시안허브 무비데이, 영화를 통해 문화다양성 이해야 시간 가져: 다문화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아시안허브(최진희 대표)는 매월 14일을 무비데이로 지정하여 다양한 문화의 영화를 보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는 아시안허브의 대표 콘텐츠인 출판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영화를 감상했고, 2월에는 일본 문화를 살펴보고 오타루시와 고베시의 지역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한 영화를 감상했다. 최진희 대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각 국가의 일상의 모습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다"고 말했다. "3월에는 홍콩의 문화와 캄보디아의 문화를 동시에 접할 ...02-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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