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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포스코건설,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기원 ‘다문화 어린이 서포터즈’ 퍼포먼스 펼쳐
▲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 중인 다문화 서포터즈 포스코건설은 최근 다문화 어린이 서포터즈들이 인천아시안게임(AG)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지난1일 밝혔다. 다문화 어린이 서포터즈들은 지난달 3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선수입장 에스코트와 하프타임 행사를 펼쳤다. 이날 다문화 서포터즈들은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에 그라운드에 나와 인천...09-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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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한국지엠,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만들기
▲ 한국지엠한마음재단에서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에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추석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해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고 한국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부평여성문화회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 노사부문 전영철 부사장 등 임직원과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09-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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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시간의 흐름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연극【날짜변경선】공연 포스터 극작가 김태수와 이상희 연출이 만든 연극【날짜변경선】이 지난달 14일부터 오는9월7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관객과 만나고 있다. 여행사에 다니는 주인공 형빈은 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으로 새로운 여행코스를 개발하러 떠난다. 여행 도중 날짜변경선을 지나다 블랙홀에 빠져 보름 만에 노인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형빈은 약혼자 효주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늙어진 자신을 대하는 모습에서 존재에 대한 회의를 품는다. 이 극에서는 조원희와 김승현이 각각 노인이 된 형빈...09-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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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진천군, 농촌다문화여성과 하나되는 행사 개최
▲ 진천군농업기술센터 다문화가정과 1박2일 멘토링 캠프 및 수료식 진행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26일부터 27일까지 농촌다문화가정여성과 생활개선회와의 1:1 멘토링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1:1 멘토링 교육 전체 과정을 마무리하는 일정을 준비돼 1박2일 동안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한국교통대 한규량 교수의 다문화여성과 소통하는 함께하는 행복한 생거진천만들기 특강에 이어, 한국웃음운동 본부장 최미애 교수의 감정나눔 웃음치료, 한국꽃꽂이협회 하은정 부이사장의 꽃장식품 만...08-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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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에 훈훈함이 감돌아
▲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에서 ‘내가 먼저 인사하기 운동’ 사업추진 안산시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다문화마을특구에서의 ‘내가 먼저 인사하기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 따르면 최근 위원장에 김영수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원장을, 부위원장에 김학래 원곡본동 좋은 마을 만들기 위원장을 선출한 가운데 연임된 15명의 위원들과 함께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4기 민관협의체를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민관협의...08-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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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당신의 밥은 안전합니까?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SM에서 공감연극 밥이 공연되고 있다. 이번 연극 밥은 만 5세 이상 관람가로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안전의식 공감형성 연극이다. 성장 중심에 가려진 안전의식에서 사람 중심의 안전문화로 바꾸기 위한 교육방법 일환으로 활성화 될 수 있게 공감연극으로 추진되었으며, 연극을 관람형에서 참여형으로 발전시켜 보다 능동적으로 안전교육의 실절적인 확산과 안전문화 생활 활성화 인프라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연출자 정재호는 “가스가 폭발하고, 배가 ...08-25 12:02
[사회 일반] 경남도, 추석맞이 다문화가족 외갓집 방문길 지원
2014년 08월 22일 -- 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베트남 등 다문화가족(20가족 71명)을 대상으로 STX 복지재단과 함께 외갓집 방문길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문화가족의 외갓집 방문길을 축하하기 위해 8월 26일 오후 3시 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다문화 현지 비교체험 요령, 여행에 따르는 준수사항 등을 안내한다. 발대식은 다문화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 동아리 인타클럽의 난타공연과 쇼인엔터테인먼트의 마술시범 및 다문화가족을 대표한 정영미, 한창규 씨의 참가 소감 발표 등 화합의...08-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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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몽골서 한국문화 나눈 다문화·문학 세미나
▲ 서종남 센터장(왼쪽)과 몽골 시인 구르바자르(오른쪽). <사진 서종남 씨 제공> 아르헨티나와 베트남에 이어 몽골에서도 한국문화와 현지 문화를 나누고 교감하는 다문화·문학 세미나가 열렸다. 해외에서 잇따라 다문화 세미나를 열고 있는 단체는 한국다문화교육·상담센터. 이 센터는 지난 1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언론문인회'와 함께 '한몽 다문화·문학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몽골의 시인, 언론인 등 문화계 인사들과 한국에서 수년간 체류한 뒤...08-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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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결혼이주여성 라디오 방송인 최희연 씨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 직장을 가지고 일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일과 함께 자기 개발을 하는 결혼이주여성이 있어 만나고 왔다. 최희연 씨는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결혼하여 온 지 4년 된 결혼이주여성이다. 현재 서울 관악구 소재 지역방송인 관악FM ‘굿모닝! 세상의 아줌마들’에서 녹음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으로 방송을 하게 된 계기와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심층 취재를 하고 왔다. ▲ 관악FM에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필리핀 결혼이주여성 최희연 씨 ...08-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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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여가부,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 조성 사업
여성가족부는 영유아 자녀가 있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가족환경 조성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것으로 올해 선정된 6개 지역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9주간 시범 운영된다.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부모-자녀간 이중언어 상호작용 교육, 부모교육 및 사례 관리, 자조모임 지원 등이다. 사업 연구를 수행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정해숙 박사는 "다문화 가족의 자녀가 외국 출신 부모의 모국어와 문화 속에서 이중 언어를 습득하...08-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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