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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안성시, 직장인 결혼이민자 위한 한국어교육 주말반 개설
▲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한국어교육을 하고있는 모습이다.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직장생활로 한국어공부를 할 수 없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주말반'을 운영한다. 한국어교육 주말반은 8월부터 매주 일요일 안성시민회관 맞은편 라이온스 비봉클럽 사무실에서 운영된다. 시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중·고급 3개반을 포함해 5개반을 운영중에 있다. 하지만 직장에 다니는 결혼이민자들이 많아 이들을 위해 주말에 한국어교실을 개설하게 ....08-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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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경기도, 다문화가정 말하기대회 참가자 모집
경기도는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전국의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말하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8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 간 이해와 소통증진으로 행복한 다문화가정을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로 나눠 운영된다. 주제는 자유이며 참가 자격은 2009년 1월 1일 이후 입국한 결혼이민자, 1996년생부터 2008년생까지 또는 초·중·고....08-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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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중부경찰서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 개강
▲ 인천중부경찰서 다문화가족 운전면허 교실 개강 인천중부경찰서(서장·황경환)는 6일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 자녀 등을 위한 '2014년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이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중국어·베트남어 교재를 활용해 운전면허 필기 시험에 필요한 필수 교통법규를 위주로 이뤄진다. 영상 교재를 활용한 모의 시험 기회도 준다. 황경환 서장은 "이들도 엄연히 우리 사회 구성원인 만큼, 경찰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치안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08-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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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다문화 청소년 진로·인생 상담
▲ ‘다톡다톡(多talk茶talk) 프로젝트’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광주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신애) 활동 모습 이주 배경 청소년지원재단의 ‘다톡다톡(多talk茶talk) 프로젝트’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광주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신애)이 6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사진〉 이날 현판식에는 지원재단 강선혜 소장등이 참석했다. ‘다톡다톡(多talk茶talk)은 이주 배경 청소년의 입학정보, 진로ㆍ진학 정보 안내 및 상담과 심리 상담 및 전문치료기관 서비스 지원...08-07 09:16
[사회 일반] 서울시 서남권글로벌센터, 원스톱 외국인지원시설로 새롭게 태어나
2014년 08월 06일 -- 서울시는 서울 서남권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서남권글로벌센터(영등포구 도신로 40)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 8월 1일 완료하고 오는 9월 문을 연다고 밝혔다. 서남권글로벌센터는 외국인 최대 밀집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서남권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센터가 위치한 영등포구는 물론 금천구, 구로구, 동작구, 관악구 등 서남권 지역의 결혼 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 등 이주민과 외국인들을 지원하게 된다.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공사를 거쳐 새롭게 탄생한 서...08-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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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다문화가족, 자립이 먼저다> '창업 지원'
기업들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단순 지원에서 탈피, 경제적인 '선순환'을 염두에 둔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삼성, 포스코, 현대자동차, KT 등이 대체로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삼성은 최근 '글로벌투게더'(Global Together)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다문화가족에 대한 기본교육과 특화교육으로 이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빨리 적응하고 가족 및 지역사회와 화합하도록 유도하면서 수익이 나는 일자리 창출로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베이커리 이음에서 근무...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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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다문화 천국 코리아, 계속 이어지나?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한국의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혼혈' 아이는 2만2천908명으로 전체 신생아(48만4천550명) 중 4.7%를 차지했다. 부모 모두 순수 한국인인 신생아는 45만6천664명으로 전체의 94.2%였다. 나머지(1.1%)는 버려졌거나 태어난 지 얼마 안돼 사망해 부모 국적이 파악되지 않은 경우다.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의 비율은 2008년 2.9%, 2009년 4.3%, 2010년 4.3%, 2011년 4.7%, 2012년 4.7% 등으로 증가 추세다. 2008∼2012년 5년간 태어난 혼혈 아이는 9만7천701명...08-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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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생활한국 가이드북, 기존 9개국 언어에서 태국어 신설
여성가족부는 결혼이민자의 정착을 지원하고자 다문화가족 지원 포털 등에서 제공하는 '한국생활 가이드북'과 애니메이션의 외국어 서비스를 다문화가족 지원 포털인 '다누리'()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8월2일부터 서비스된다. 기존 9개 언어에 태국어를 신규 추가하고, 보다 정확한 대한민국 소개를 위해 국토지리정보원의 대한민국 전도와 경찰청의 협조로 외국면허를 국내면허로 갱신하는 방법과 국제면허증에 대한 안내를 새롭게 포함된다. 한국생활안내 애니메이션은 한국생활 가이드북을 ...08-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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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증가하는 다문화... 범죄도 증가
국내 체류 외국인과 함께 다문화 가정도 크게 늘어나면서 외국인이 관련된 4대 사회악 관련 범죄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부터 지난 16일까지 80일 동안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 식품·의약품 등 4대 사회악 관련 외사사범을 집중단속한 결과 889명을 검거했으며 이 중 10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집중단속 실적에 비해 검거인원이 25.2%나 늘어난 것이다. 단속 내용별로는 가정폭력 사범이 58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70.6%나 늘었다. 이 가운데 56명....08-05 11:39
[사회 일반] 경북도, 다문화가족 위기 해결 SOS긴급지원팀 운영
2014년 07월 24일 --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경북지방경찰청, 법문화교육센터, 다누리콜센터 구미지역, 한국이민자교육센터,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6개 기관과 전국 처음으로 ‘다문화가족 SOS긴급지원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 동안 언어, 문화차이로 인한 갈등, 법률문제, 가정폭력 등 다문화가족의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가 구축되지 않아 개별 문제에 대한 효과적 대응이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다문화가족 SOS긴급지원팀 운영 업무협약을 통해 폭력, 가....07-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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